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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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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보물을 찾는 세 가지 질문
작성자 김선란 등록일 19.12.20 조회수 85
"숨어있는 보물을 찾는 세 가지 질문"
“어떤 과목이 제일 재미있니?”  
자녀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는 교과목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금세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같은 숙제를 하더라도 조금 더 열심히 하는 과목,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쉽게 포기하지 않고 배우고자 노력하는 과목, 학교 수업 얘기를 할 때 빼놓지 않고 말하는 과목이라면 분명 자녀가 흥미를 느끼는 분야일 것입니다. 
언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서는 가장 단순하게 자녀의 관심도를 측정할 수 있는 주요 포인트가 됩니다. 만약 자녀에게 두드러지게 흥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직접 물어보고 대화하는 것도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겁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하는 일, 어떤 보상이 주어지지 않더라도 꾸준히 도전하는 활동이 있다면 자녀의 취미로 키워주기에 충분합니다. 다만 초등학교 시기의 아이들은 잠깐 호기심을 나타내고 말거나 관심이 금방 바뀌기도 하므로 인내를 갖고 자녀의 호흡에 맞춰줄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녀가 흥미를 나타내는 그때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의 관심이 여러 방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방향을 제시해주세요. 예를 들어 블록 놀이를 좋아한다면 다음에는 퍼즐 맞추기를 해본다거나 블록 박물관에 가보는 등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이끌어주면 됩니다. 다만 자칫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한발 뒤에서 지켜봐 주세요. 

“어떤 일에 도전해보고 싶니?”  
아이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등산이나 캠핑, 박물관 견학 등 주말마다 함께 여러 활동을 다니곤 하는데, 이때 부모의 뜻대로 장소를 정하기보다는 자녀에게 미리 무엇이 하고 싶은지, 어디에 가고 싶은지 물어봐 주세요. 자녀는 부모의 질문과 스스로의 선택을 통해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음과 동시에 의미 없는 활동을 하지 않고 계획적으로 생각하며 스스로 도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자녀가 결정하는 활동이나 장소를 잘 살펴보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만약 자녀가 이와 같은 결정을 부담스러워한다면 한 장소에서 여러 가지 체험이 가능한 곳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자녀의 장점을 발견하거나 작은 관심을 찾아 키워준다면 곧 보물 같은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지름길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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